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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 추천: 마음을 설레게 하는 10편

1%라이프 2024. 7.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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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 추천
마음을 설레게 하는 로맨스영화 10편추천 


안녕하세요, 1퍼라이프 입니다. 오늘은 사랑과 감동을 가득 담은 로맨스 영화 10편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유명한 로맨스 영화중에 유명한 작품들을 모아보았어요. 이 영화들은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1. 이터널 선샤인

이터널선샤인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2004년에 개봉한 미국의 SF 로맨스 영화로, 사랑과 기억의 복잡성을 다루고 있어요. 이 영화는 미셸 공드리가 감독하고, 찰리 카우프만이 각본을 맡았으며, 주연으로 짐 캐리와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했답니다.  짐 캐리와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한 영화로, 사랑의 기억을 지우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에요. 감성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여요.

이터널선샤인 출연진

  • 짐 캐리: 조엘 바리쉬 역
  • 케이트 윈슬렛: 클레멘타인 크루진스키 역
  • 커스틴 던스트: 메리 역
  • 마크 러팔로: 스탠 역
  • 일라이저 우드: 패트릭 역
  • 톰 윌킨슨: 하워드 미어즈박사 역

이터널선샤인 줄거리

이터널 선샤인은 조엘 바리쉬와 클레멘타인 크루진스키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둘은 처음에는 사랑에 빠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다름으로 인해 갈등을 겪게 되죠. 결국 클레멘타인은 조엘과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라쿠나(Lacuna)라는 회사의 도움을 받기로 합니다.

조엘은 클레멘타인이 자신과의 기억을 지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아 자신도 같은 절차를 밟기로 결심해요. 그러나 기억을 지우는 과정에서 조엘은 클레멘타인과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다시 떠올리며, 그녀를 잊고 싶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로 인해 기억 속에서 클레멘타인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게 되죠.

기억이 하나씩 사라질 때마다, 조엘은 그와 클레멘타인의 관계가 단순한 사랑 그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기억을 완전히 지우기 전에 조엘과 클레멘타인은 현실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서로를 다시 사랑하게 되죠.

이터널 선샤인은 기억과 사랑의 복잡성을 탐구하며, 기억이 사라진다고 해서 사랑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영화는 인간관계의 깊이와 사랑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이터널선샤인  명대사 

  • 조엘 바리쉬: "How happy is the blameless vestal's lot! The world forgetting, by the world forgot.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Each pray'r accepted, and each wish resign'd."
    • "흠 없는 정신의 영원한 햇빛! 세상을 잊고, 세상으로부터 잊혀진다. 흠 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빛! 모든 기도가 받아들여지고, 모든 소망이 포기된다."
  • 조엘 바리쉬: "I can't see anything that I don't like about you."
    • "당신에 대해 싫어하는 점을 하나도 찾을 수 없어."
  • 클레멘타인 크루진스키: "I'm just a fucked-up girl who's lookin' for my own peace of mind. Don't assign me yours."
    • "난 그저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있는 망가진 여자야. 내게 당신의 평화를 강요하지 마."
  • 조엘 바리쉬: "I could die right now, Clem. I'm just... happy. I've never felt that before. I'm just exactly where I want to be."
    • "지금 당장 죽어도 좋아, 클렘. 난 그냥... 행복해.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어. 지금 내가 원하는 바로 그곳에 있어."
  • 클레멘타인 크루진스키: "Too many guys think I'm a concept, or I complete them, or I'm gonna make them alive. But I'm just a fucked-up girl who's lookin' for my own peace of mind. Don't assign me yours."
    • "너무 많은 남자들이 나를 이상화하거나, 나 때문에 완전해진다거나, 내가 그들을 살아있게 만들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난 그저 내 평화를 찾고 있는 망가진 여자야. 내게 당신의 평화를 강요하지 마."

2. 500일의 썸머

500일의썸머

500일의 썸머2009년에 개봉한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조셉 고든 레빗과 주이 디샤넬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청년 톰과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썸머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관계의 변화를 통해 사랑과 인연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500일의썸머 출연진

  • 조셉 고든 레빗: 톰 한센 역
  • 주이 디샤넬: 썸머 핀 역
  • 제프리 아렌드: 맥켄지 역
  •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레이첼 한센 역
  • 매튜 그레이 구블러: 폴 역

500일의썸머 줄거리

500일의 썸머는 톰 한센이 썸머 핀을 처음 만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500일의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는 비선형적으로 전개되어, 톰과 썸머의 관계의 시작과 끝, 그리고 중간의 중요한 순간들을 오가며 이야기합니다.

  1. 첫 만남
    • 톰은 카드 회사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년으로, 어느 날 회사에 새로 온 비서 썸머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지게 되죠.
  2. 연애의 시작
    • 톰과 썸머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키워나갑니다. 썸머는 톰에게 자신은 진지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톰은 그녀와의 관계를 더 깊이 원하게 됩니다.
  3. 갈등과 이별
    • 시간이 지나면서 톰과 썸머는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갈등을 겪게 됩니다. 결국 썸머는 톰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톰은 큰 상심에 빠지게 됩니다.
  4. 재회와 새로운 시작
    • 몇 달 후, 톰은 우연히 썸머를 만나게 되고, 그녀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로 인해 톰은 자신의 삶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게 됩니다.

500일의 썸머는 사랑의 복잡성과 인연의 불확실성을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사랑이 항상 행복한 결말을 맺지 않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이 영화는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조셉 고든 레빗과 주이 디샤넬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500일의썸머  명대사 

 

  • 톰 한센: "I love how she makes me feel, like anything's possible, or like life is worth it."
    • "그녀가 나를 어떻게 느끼게 하는지 사랑해. 모든 것이 가능할 것 같고, 인생이 가치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
  • 썸머 핀: "I woke up one morning and I just knew."
    •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냥 알겠더라고."
  • 내레이터: "This is a story of boy meets girl, but you should know upfront, this is not a love story."
    • "이 이야기는 소년이 소녀를 만나는 이야기지만, 미리 알아두세요, 이건 사랑 이야기가 아니에요."
  • 썸머 핀: "There's no such thing as love, it's a fantasy."
    • "사랑 같은 건 없어, 그건 환상일 뿐이야."
  • 톰 한센: "People should be able to say how they feel, how they really feel, not some words that some strangers put in their mouths."
    •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정말로 느끼는 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해. 낯선 사람들이 입에 넣어준 말이 아니라."
  • 썸머 핀: "I just want to say that there's such a thing as destiny, but you have to believe in it."
    • "운명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 하지만 네가 그것을 믿어야 해."
  • 톰 한센: "You can't just walk away from this."
    • "이렇게 그냥 떠날 수는 없어."

 

3. 어바웃 타임

어바웃타임

어바웃 타임(About Time)은 2013년에 개봉한 영국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리처드 커티스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도널 글리슨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을 맡았어요. 이 영화는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남자가 인생과 사랑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어바웃타임 출연진

  • 도널 글리슨: 팀 레이크 역
  • 레이첼 맥아담스: 메리 역
  • 빌 나이: 제임스 레이크 (팀의 아버지) 역
  • 린제이 던칸: 메리 레이크 (팀의 어머니) 역
  • 톰 홀랜더: 해리 역
  • 마고 로비: 샬럿 역

어바웃타임 줄거리

어바웃 타임은 21살 생일을 맞은 팀 레이크가 가족으로부터 자신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팀은 이 능력을 통해 자신의 인생과 사랑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1. 시간 여행 능력의 발견
    • 팀은 아버지로부터 자신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능력을 이용해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고, 삶을 개선하려고 결심합니다.
  2. 사랑의 시작
    • 팀은 런던에서 메리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여러 차례의 시간 여행을 통해 완벽한 첫 만남을 만들려고 노력하며, 결국 그녀와의 관계를 발전시킵니다.
  3. 가족과의 시간
    • 팀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여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아버지와의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갑니다. 아버지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에 시간을 되돌려 마지막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4. 인생의 교훈
    • 팀은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순간이 특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시간 여행을 통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고, 매일매일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어바웃 타임은 시간의 소중함과 인생의 매 순간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영화는 우리가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 해도, 현재를 충실히 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줍니다.

어바웃타임 명대사

  • 팀 레이크: "We're all traveling through time together, every day of our lives. All we can do is do our best to relish this remarkable ride."
    • "우리는 모두 매일 시간을 여행하고 있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놀라운 여행을 즐기는 것이에요."
  • 제임스 레이크: "The truth is, I now don't travel back at all. Not even for the day. I just try to live every day as if I've deliberately come back to this one day, to enjoy it, as if it was the full final day of my extraordinary, ordinary life."
    • "사실, 나는 이제 시간을 되돌리지 않아요. 하루도 되돌리지 않아요. 나는 그냥 매일을 살려고 노력해요. 마치 내가 이 하루를 즐기기 위해 일부러 돌아온 것처럼, 이 놀라운 평범한 삶의 마지막 날처럼요."
  • 팀 레이크: "I never know what the future holds, but I do know that I am loved and I am happy."
    •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나는 사랑받고 있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4. 뷰티 인사이드

뷰티 인사이드는 매일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깨어나는 남자와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외모가 아닌 내면의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독특한 스토리가 인상적이에요​. 백 감독이 연출하고, 김대우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매일 아침 다른 사람의 몸으로 변하는 남자와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뷰티인사이드

뷰티인사이드 출연진

  • 한효주: 이수 역
  • 김대명: 우진 역 (변신 전)
  • 변요한, 박서준, 이진욱, 서강준, 유연석, 천우희, 우에노 주리 등: 우진 역 (변신 후 다양한 모습)
  • 이동휘: 상백 역 (우진의 친구)
  • 문소리: 우진의 어머니 역

뷰티인사이드 줄거리

뷰티 인사이드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한 남자 우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우진은 매일 아침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특이한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사람들과의 깊은 관계를 맺기가 어렵습니다.

  1. 우진의 비밀
    • 우진은 어린 시절부터 매일 아침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깨어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 여자, 어린이, 노인, 한국인, 외국인 등 매일 다른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그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2. 이수와의 만남
    • 가구 디자이너인 우진은 어느 날 가구 매장에서 일하는 이수를 만나게 됩니다. 우진은 이수에게 반하게 되고, 매일 변하는 자신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다가가기로 결심합니다.
  3. 사랑의 시작
    • 우진은 다양한 모습으로 이수를 찾아가며 그녀와 사랑을 키워갑니다. 처음에는 이수가 우진의 비밀을 알지 못하지만, 결국 우진은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수는 처음에는 충격을 받지만, 우진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그의 상황을 이해하게 됩니다.
  4. 갈등과 극복
    • 우진의 변신은 둘의 관계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옵니다. 특히 이수는 매일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우진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둘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진의 진정한 모습을 사랑하게 됩니다.

뷰티 인사이드는 외모가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사랑의 본질과 진정한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서로의 내면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뷰티인사이드 명대사

 

  • 우진: "내가 어떤 모습이든, 날 사랑해줄 수 있겠니?"
  • 이수: "당신이 어떤 모습이든 난 상관없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 우진: "날 믿어줘서 고마워요. 나도 당신을 믿어요."

 

5. 건축학개론

건축학개론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로, 대학 시절의 첫사랑과 수년 후 재회한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감동적이에요. 수지와 이제훈의 풋풋한 연기가 매력적입니다. 

건축학개론 출연진

  • 엄태웅: 이승민 역 (현재)
  • 한가인: 양서연 역 (현재)
  • 이제훈: 이승민 역 (과거)
  • 수지: 양서연 역 (과거)
  • 조정석: 납득이 역
  • 고준희: 은채정 역

건축학개론 줄거리

건축학개론은 대학 시절의 첫사랑과 현재의 재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건축학과 학생이었던 이승민과 음대생 양서연이 대학 시절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그립니다.

  1. 대학 시절의 첫 만남
    • 대학 건축학과 신입생 이승민(이제훈)은 교양 수업에서 음대생 양서연(수지)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서연은 승민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승민은 서연에게 건축학 개론 수업을 가르쳐 주며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게 됩니다.
  2. 첫사랑의 성장
    • 승민과 서연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승민은 서연을 좋아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망설입니다. 서연 역시 승민에게 마음을 열어가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오해와 엇갈림 속에서 이어지지 못합니다.
  3. 현재의 재회
    • 15년 후, 건축가가 된 승민(엄태웅)은 의뢰를 받아 집을 짓기 위해 돌아온 서연(한가인)과 재회하게 됩니다. 승민은 서연을 다시 만나면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서연과의 추억과 감정을 되새기게 됩니다. 두 사람은 집을 지으며 다시 가까워지지만, 서연은 이미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4. 첫사랑의 의미
    • 서연과 승민은 과거의 오해와 아쉬움을 풀고, 첫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승민은 서연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서연 역시 승민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첫사랑의 아름다움을 되찾고, 각자의 길을 걸어가기로 결심합니다.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의 아련함과 아름다움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첫사랑의 기억이 어떻게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감정의 소중함을 잘 보여줍니다. 영화는 첫사랑의 순수함과 그리움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건축학개론 명대사

  • 이승민 (현재): "1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여전히 아름답다."
  • 양서연 (과거): "오빠, 나 여기 꼭 집 짓고 싶어."
  • 이승민 (과거): "건축은 사람의 마음을 담는 거야. 너에게 어울리는 집을 짓고 싶어."

6. 노팅 힐

노팅힐

노팅 힐은 평범한 서점 주인과 세계적인 영화 배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의 케미가 돋보여요. 영화 속 런던의 아름다운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답니다.

노팅힐 출연진

  • 휴 그랜트: 윌리엄 태커 (윌) 역
  • 줄리아 로버츠: 애나 스콧 역
  • 리즈 애반스: 스파이크 역 (윌의 룸메이트)
  • 지나 맥키: 벨라 역
  • 휴 보네빌: 버니 역
  • 엠마 챔버스: 허니 역 (윌의 여동생)
  • 팀 맥인너니: 맥스 역 (벨라의 남편)

노팅힐 줄거리

노팅 힐은 평범한 서점 주인 윌리엄 태커와 세계적인 영화 배우 애나 스콧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1. 우연한 만남
    • 런던의 노팅 힐에 위치한 작은 서점 주인 윌리엄 태커는 어느 날 그의 서점에 들른 헐리우드 스타 애나 스콧을 만나게 됩니다. 애나와 윌은 짧은 대화를 나누고, 윌은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2. 사랑의 시작
    • 애나와 윌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둘은 점점 가까워지며 사랑을 키워나갑니다. 윌은 평범한 삶을 살아왔지만, 애나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3. 갈등과 오해
    •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어 여러 가지 갈등과 오해를 겪게 됩니다. 애나는 유명 배우로서의 삶과 사생활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윌은 그런 애나를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4. 화해와 사랑의 재확인
    • 애나는 윌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윌은 애나에게 진정한 사랑을 고백하고, 애나는 그런 윌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결국 두 사람은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됩니다.

노팅 힐은 사랑의 힘과 두 사람의 진정한 감정을 다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서로 다른 배경과 삶을 가진 두 사람이 사랑을 통해 성장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 특유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노팅힐 명대사

  • 애나 스콧: "I'm also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 "나도 그저 한 소녀일 뿐이에요. 소년 앞에 서서 그에게 자신을 사랑해 달라고 부탁하는."
  • 윌리엄 태커: "It's as if I've taken love heroin, and now I can't ever have it again."
    • "사랑의 헤로인을 복용한 것 같아요. 이제 다시는 그것을 가질 수 없을 것처럼요."
  • 윌리엄 태커: "Happiness isn't happiness without a violin-playing goat."
    •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염소가 없다면 행복도 행복이 아니에요."

7. 라라랜드

라라랜드

라라랜드  (La La Land) 는 뮤지컬과 로맨스가 어우러진 영화로,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열연이 돋보여요. 꿈을 쫓는 두 남녀의 사랑과 열정을 그린 이 영화는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명장면들이 가득해요.

라라랜드 출연진

  • 라이언 고슬링: 세바스찬 와일더 역
  • 엠마 스톤: 미아 돌란 역
  • 존 레전드: 키스 역
  • 로즈마리 드윗: 로라 와일더 역 (세바스찬의 누나)
  • J.K. 시몬스: 빌 역 (클럽 주인)
  • 핀 위트록: 그렉 역 (미아의 남자친구)

라라랜드 줄거리

라라랜드는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꿈을 쫓는 두 주인공 미아와 세바스찬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미아는 배우를 꿈꾸는 바리스타이고, 세바스찬은 재즈 음악가로 성공을 꿈꾸는 피아니스트입니다.

  1. 첫 만남
    • 미아와 세바스찬은 교통 체증 속에서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는 크게 인상을 남기지 못하지만, 이후 여러 번 우연히 마주치며 가까워지게 됩니다.
  2. 사랑의 시작
    • 미아와 세바스찬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세바스찬은 자신의 재즈 클럽을 열기를 꿈꾸고, 미아는 유명한 배우가 되기를 꿈꿉니다. 두 사람은 함께 하며 서로의 꿈을 지지합니다.
  3. 갈등과 성장
    • 세바스찬은 안정된 수입을 위해 키스의 밴드에 들어가지만, 이는 그의 재즈 클럽 꿈과는 거리가 멉니다. 미아는 자신의 연극을 제작하지만 실패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의 꿈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합니다.
  4. 꿈의 실현
    • 몇 년 후, 미아는 성공한 배우가 되고, 세바스찬은 자신의 재즈 클럽을 운영하게 됩니다. 미아는 가족과 함께 세바스찬의 클럽을 방문하고, 두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며 서로의 꿈을 이루는 모습을 확인합니다.

라라랜드는 꿈과 사랑, 그리고 현실 사이의 갈등을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자신의 꿈을 위해 헌신하고, 그 과정에서의 사랑과 희생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뮤지컬 장르 특유의 화려한 음악과 춤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라라랜드 명대사

  • 세바스찬 와일더: "That's L.A. They worship everything and they value nothing."
    • "여기가 L.A.야. 사람들은 모든 것을 숭배하지만, 아무것도 가치를 두지 않아."
  • 미아 돌란: "Here's to the ones who dream, foolish as they may seem."
    •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해 건배, 그들이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 세바스찬 와일더: "I'm always gonna love you. I'm always gonna wanna be the one who gets to hold you."
    • "난 항상 너를 사랑할 거야. 항상 너를 안아줄 사람이고 싶어."

8. 타이타닉

타이타닉

타이타닉 (Titanic)는 1997년에 개봉한 미국의 에픽 로맨스 영화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한 영화로, 역사적인 타이타닉 호 침몰 사건을 배경으로 한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영화의 웅장한 스케일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인상적입니다.

타이타닉 출연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잭 도슨 역
  • 케이트 윈슬렛: 로즈 드윗 부케이터 역
  • 빌리 제인: 칼 헉클리 역 (로즈의 약혼자)
  • 캐시 베이츠: 몰리 브라운 역
  • 프란시스 피셔: 루스 드윗 부케이터 역 (로즈의 어머니)
  • 대니 누치: 파브리치오 역 (잭의 친구)
  • 데이비드 워너: 러브조이 역 (칼의 하인)
  • 조나단 하이드: J. 브루스 이스메이 역 (화이트 스타 라인 대표)
  • 버나드 힐: 에드워드 J. 스미스 역 (타이타닉 호의 선장)

타이타닉 줄거리

  1. 현재와 과거
    • 영화는 현재의 장면으로 시작하여, 타이타닉 호의 잔해를 조사하는 팀이 발견한 그림에서 시작됩니다. 이 그림을 통해 로즈(글로리아 스튜어트 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2. 타이타닉 호의 출항
    • 1912년, 타이타닉 호는 영국 사우샘프턴에서 미국 뉴욕으로 향하는 처녀 항해를 시작합니다.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우연히 도박에서 티켓을 따내어 3등실에 탑승하게 되고, 로즈(케이트 윈슬렛)는 부유한 약혼자 칼 헉클리(빌리 제인)와 함께 1등실에 탑승합니다.
  3. 잭과 로즈의 만남
    • 로즈는 자신의 삶에 대한 불만과 억압으로 인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잭이 이를 막아줍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지며, 서로의 다른 배경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4. 로맨스와 갈등
    • 잭과 로즈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키워가지만, 로즈의 약혼자 칼과 어머니 루스는 이 관계를 반대합니다.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두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합니다.
  5. 타이타닉 호의 침몰
    • 타이타닉 호는 북대서양에서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하게 됩니다. 혼란 속에서 잭과 로즈는 서로를 지키기 위해 싸우지만, 결국 잭은 로즈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 로즈는 살아남아 구조되고, 이후 자신의 삶을 새롭게 살아갑니다.

타이타닉은 사랑, 희생, 그리고 생존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강인함과 용기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역사적인 비극 속에서도 피어나는 아름다운 사랑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타이타닉 명대사

  • 잭 도슨: "I'm the king of the world!"
    • "나는 세상의 왕이야!"
  • 로즈 드윗 부케이터: "I'll never let go, Jack. I'll never let go."
    • "잭, 절대 놓지 않을게. 절대 놓지 않을게."
  • 잭 도슨: "Winning that ticket, Rose, was the best thing that ever happened to me. It brought me to you."
    • "그 티켓을 따낸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었어. 그것이 나를 너에게 데려왔으니까."
  • 로즈 드윗 부케이터: "A woman's heart is a deep ocean of secrets."
    • "여자의 마음은 깊은 바다의 비밀과 같아요."

9. 비포 선라이즈

비포선라이즈

비포 선라이즈는 여행 중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하루 동안 함께하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여요. 대화로만 이루어진 이 영화는 사랑의 시작을 섬세하게 담고 있어요.

비포선라이즈 출연진

  • 에단 호크: 제시 역
  • 줄리 델피: 셀린느 역

비포선라이즈 줄거리

비포 선라이즈는 유럽을 배경으로, 미국인 남자와 프랑스인 여자가 하루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1. 우연한 만남
    • 제시(에단 호크)와 셀린느(줄리 델피)는 유럽을 여행하는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제시는 비엔나에서 하차할 예정이었고, 셀린느는 파리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2. 비엔나 여행
    • 제시는 셀린느에게 비엔나에서 하루를 함께 보내자고 제안하고, 셀린느는 이를 받아들입니다. 두 사람은 비엔나의 거리, 카페, 공원 등을 함께 돌아다니며 깊은 대화를 나눕니다.
  3. 사랑의 시작
    • 제시와 셀린느는 각자의 삶, 사랑,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비엔나에서의 하루 동안 점점 더 가까워집니다.
  4. 이별의 순간
    •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지만, 각자의 길을 가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결국, 제시와 셀린느는 다음 날 아침 비엔나 기차역에서 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6개월 후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비포 선라이즈는 우연한 만남이 어떻게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 그리고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이 영화는 짧은 시간 동안 피어나는 진정한 사랑과 인간 관계의 깊이를 아름답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비포선라이즈 명대사

  • 제시: "If there's any kind of magic in this world, it must be in the attempt of understanding someone, sharing something."
    • "이 세상에 어떤 종류의 마법이 있다면, 그것은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 무언가를 공유하는 것에 있어야 할 거야."
  • 셀린느: "You know, I've been wondering lately. Do you know anyone who's in a happy relationship?"
    • "있잖아, 난 요즘 생각해봤어. 너는 행복한 관계에 있는 사람을 알고 있어?"
  • 제시: "I feel like if someone were to touch me, I'd dissolve into molecules."
    • "누군가가 나를 건드리기만 해도 나는 분자가 되어 사라질 것 같은 기분이야."
  • 셀린느: "We are all made of stardust."
    • "우리는 모두 별의 먼지로 만들어졌어."

10.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콜미바이유어네임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는 2017년에 개봉한 이탈리아와 미국의 합작 로맨틱 드라마 영화입니다 .여름 휴가 동안 만난 두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의 열연이 빛나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펼쳐지는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콜미바이유어네임 출연진

  • 티모시 샬라메: 엘리오 펄먼 역
  • 아미 해머: 올리버 역
  • 마이클 스툴바그: 새뮤얼 펄먼 교수 (엘리오의 아버지) 역
  • 아미라 카사르: 아네랄 펄먼 (엘리오의 어머니) 역
  • 에스더 가렐: 마르지아 역 (엘리오의 친구)
  • 빅토리아 듀 보이스: 치아라 역

콜미바이유어네임 줄거리

  1. 첫 만남
    • 17세의 엘리오 펄먼(티모시 샬라메)은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 북부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엘리오의 아버지인 펄먼 교수(마이클 스툴바그)는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 연구가로, 그 해의 학문적 조수로 24세의 미국인 대학원생 올리버(아미 해머)를 초대합니다. 엘리오와 올리버는 처음에는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어색한 관계를 유지합니다.
  2. 서로에게 끌리다
    • 시간이 흐르면서 엘리오와 올리버는 서로에게 점점 더 끌리게 됩니다.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음악, 책, 수영 등을 통해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합니다. 엘리오는 올리버에 대한 감정을 인정하게 되고, 용기를 내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3. 사랑의 시작
    • 올리버 역시 엘리오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음을 고백하고, 두 사람은 뜨거운 사랑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들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깊이 있게 나누게 됩니다.
  4. 이별의 순간
    • 여름이 끝나고, 올리버는 미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엘리오와 올리버는 이별의 순간을 맞이하며, 서로의 감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엘리오는 올리버와의 시간을 잊지 못하고, 아버지로부터 위로를 받습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첫사랑의 아름다움과 아픔을 동시에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청소년기의 성 정체성과 사랑의 복잡성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엘리오와 올리버의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콜미바이유어네임 명대사

  • 올리버: "Call me by your name and I'll call you by mine."
    • "네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 엘리오의 아버지: "We rip out so much of ourselves to be cured of things faster, that we go bankrupt by the age of thirty and have less to offer each time we start with someone new."
    • "우리는 상처를 빨리 치료하기 위해 우리 자신을 너무 많이 찢어내서, 서른 살이 되면 파산하고, 새로운 사람과 시작할 때마다 줄 것이 적어져요."
  • 엘리오: "Is it better to speak or to die?"
    • "말하는 게 나을까, 아니면 죽는 게 나을까?"
  • 올리버: "Just remember: I'm here right now and I'll always be with you."
    • "기억해줘: 난 지금 여기에 있고, 항상 너와 함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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